[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특화 종합 물류 전문 기업 ‘제니엘시스템(대표 정주용)’이 지난 31일 대형 산불 피해지역의 복구와 지역 주민을 위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경북, 경남, 울산 지역의 산불 피해 지역 복구 사업과 긴급 생필품 지원, 이재민 구호, 피해 복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제니엘시스템 정주용 대표는 “산불 피해를 입은 모든 분들이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란다”며 “산불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지역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제니엘그룹은 앞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하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선정한 '나눔명문기업'에 326번째 회원으로 가입한 바 있다.  또한, 지난 포항 지진과 강원 산불 피해 등 천재지변에 대한 성금 기부, 장애인 골프선수 후원 등 사회 공헌에 힘써오고 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