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인천공항운영서비스가 2025년 신입직원 298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여객터미널운영사업부(39명) ▲귀빈실운영사업부(8명) ▲탑승교운영사업부(29명) ▲셔틀버스운영사업부(5명) ▲환경미화운영그룹203명) ▲자유무역지역운영사업부(8명) ▲청사·인재개발원운영사업부(4명) ▲자료관리운영사업부(2명) 등 298명이다.

인천공항운영서비스는 인천국제공항 관리·운영 지원에 관한 사업으로서 정부 또는 인천국제공항공사로부터 위탁받은 사업을 운영하는 자회사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지원자격에 학력, 전공, 성별, 연령에 대한 제한이 없으나 연령의 경우 만 62세 미만(환경미화직과 셔틀버스 운전직은 만 65세)인 자로 남성의 경우 병역필 또는 면제자여야 한다.

원서접수는 10월 4일(금) 12시까지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 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전형(온라인 인성검사), 실기·면접전형을 거쳐 12월 11일(수)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내년 1월 1일(수) 임용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인천공항운영서비스 채용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김윤철 기자 listkyc@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