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창원특례시가 지난 21일 시청 경제일자리국장실에서 ‘롯데백화점(마산점) 폐점 대응 T/F팀 대책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는 오늘 개최되는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에 따른 재취업‧금융지원 등 공공기관 합동 사업설명회 준비를 위한 최종 점검을 갖기 위함이다. 

지난 4월 구성된 롯데백화점(마산점) 폐점 대응 T/F팀은 폐업을 앞둔 입점업체 근로자의 요구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차례 관련 공공기관과 실무자 협의를 거쳐 지원대책을 마련했다.

창원시는 오늘 설명회를 통해 참석자들에게 배부할 안내 책자에 지원대책을 상세히 수록하고 안내할 계획이다. 

창원시는 이번 설명회가 갑작스러운 폐점 통보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백화점 직원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윤희 기자 ostimes@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