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곳 추가 지정 총 35곳 운영
중장년 전담 창구도 61곳으로 확대
중장년 전담 창구도 61곳으로 확대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고용노동부가 중장년층의 재취업을 지원하는 중장년내일센터를 대구와 경북 북부 등 4곳을 추가 지정했다.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에서 지정하는 중장년 고용서비스 제공기관으로 40살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생애경력설계와 재취업 등을 지원하는 곳이다.
이번에 신규로 추가 지정되는 곳은 인천, 대구, 경북 북부, 강원 영동 등이다. 네곳이 추가되면서 전국에 운영중인 중장년내일센터는 35곳으로 늘었다.
추가 지정된 센터는 모두 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 입주해 중장년 전담 창구를 운영하게 된다.
노동부는 중장년내일센터의 전체 컨설턴트를 작년 280명에서 올해 327명으로 늘리고, 고용복지플러스센터의 중장년 전담 창구를 작년 48개에서 올해 61개로 확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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