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뉴스] 7월 고용률 역대 최고로 치솟아...서비스업 늘고 건설업 줄었다
[노동 뉴스] 7월 고용률 역대 최고로 치솟아...서비스업 늘고 건설업 줄었다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4.08.16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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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노동부-기획재정부, 제18차 일자리전담반(TF) 회의 개최
취업 취약업종인 건설업과 취약계층 청년층 지원 확대
고용노동부 및 기획재정부가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치를 보이며 긍정적 고용지표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고용현황이 취약한 건설업과 청년층에 집중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 및 기획재정부가 고용률이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실업률은 역대 최저치를 보이며 긍정적 고용지표가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정부는 고용현황이 취약한 건설업과 청년층에 집중적인 지원을 할 예정이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지난 달 고용률이 30개월 연속 역대 최고를 기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실업률도 역대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과 김민석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난 14일 가진 제 18차 관계부처 합동 일자리전담반(TF) 회의에서는 이와 같은 내용을 다루며 건설업과 지역 청년의 취업 지원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김범석 기재부 1차관은 "7월 고용률이 역대 최고, 실업률이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취업자 수 증가폭도 두 자리수(17만2000명)를 회복하는 등 5·6월에 비해 고용증가 흐름이 강화됐다"며 "특히 서비스업 취업자 증가폭이 6월 18만3000명에서 7월 28만6000명으로 크게 확대되면서 고용 증가를 주도했다"고 설명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 취업자 수 증가폭이 18만 3000명에서 28만 6000명으로 크게 확대되며 고용 증가를 주도한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교육서비스업의 취업자수는 6.3만명 감소에서 0.2만명으로 증가세로 전환되었으며 정보통신업, 운수창고업 등에서도 소폭 증가하는 결과를 보였다. 

다만 전반적으로 고용지표가 양호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건설업과 자영업 침체는 계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위별로는 상용직이 9만 6000명 늘고 임시직도 22만 7000명 늘어난 것으로 확인된다. 비임금 근로자는 80만명으로 감소폭이 축소됐다.

연령별로는 30대, 40대, 고령층 대부분에서 상승세를 보였지만 청년층 고용률은 46.5%로 전년대비 0.5%p 줄었다.

정부는 고용지표가 좋지 못한 건설업과 지역청년층의 취업 지원에 더욱 면밀히 대응해나갈 방침이다.

김 차관은 "건설업 현장 밀집 지역을 다니며 일용근로자들과 매일 소통하는 안전관리자들과 협력해 촘촘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며 "청년 지원을 위해서도 미취업 졸업생에게 찾아가는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 시범 사업을 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정부는 수출 중심 경기회복 흐름이 고용과 민생개선으로 확산될 수 있도로고 내수활성화 노력과 취약부문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소상공인 종합대책을 속도감있게 추진하며, 주택공급 확대방안도 신속 추진해 생계 지원을 강화한다. 청년고용올케어플랫폼은 8월 16일부터 시범운영을 개시하여 미취업 졸업생에 밀착형 고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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