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한국경비협회(회장 동중영)는 산하 서울분회(분회장 김태현)가 구립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관장 박영숙)과 16일 구립 영등포노인복지관에서 시니어 취업지원을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식(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경비협회는 일하기를 희망하는 노인인구가 늘면서 노인일자리가 곧 복지라고 보고 서울분회에서 경비원 신임교육을 이수한 시니어들에게 다양한 일자리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비원 취업으로 시니어 일자리 증대에 앞정서고 있다.

특히 서울분회는 일반경비 신임교육을 통해 우수한 경비원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하철 5호선 영등포 구청역과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중간에 위치하고 있어 시니어들의 참여 접근성이 우수하다는 평가다.

김태현 한국경비협회 서울분회장은 “상당수 시니어분들이 경비원 취업을 위해 일반경비 신임교육을 받는 만큼, 일반경비 신임교육을 이수하는 모든 분이 취업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취업지원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석균 기자 kang@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