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에 따르면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의 '농업ㆍ농촌에 대한 2016 국민의식 조사'에서 응답자의 84.5%가 농촌 일손 부족을 농업 경영의 가장 큰 위협이라고 답했듯 농촌의 일손 부족은 시급한 문제다.
이에 따라 전남도는 지난해 10월 '전남도 농어촌인력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해 농촌인력지원센터 지원 근거를 마련하고, 올해부터 지역농협에 농촌인력지원센터 21개소를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농촌인력지원센터는 사업비 15억 원(도비 15%ㆍ시군비 35%ㆍ농협 50%)을 들여 인력 운영 전담 인건비, 센터 홍보비, 작업자 안전 및 최초 작업자 현장실습 교육비, 원거리 작업자 교통ㆍ숙박비 등 운영비를 지원한다.
인력이 필요한 농업인과 구직자의 희망 작업 유형ㆍ기간, 임금 수준 등을 신청받아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 일손이 필요한 농업인은 적기에 적정한 인력을 공급받고, 구직자는 일자리를 구할 수 있도록 징검다리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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