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취업 뉴스] 취업률 높은 폴리텍 '신중년특화과정', 하반기 교육 참여자 모집
[재취업 뉴스] 취업률 높은 폴리텍 '신중년특화과정', 하반기 교육 참여자 모집
  • 이윤희 기자
  • 승인 2024.06.04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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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과정 참여자 585명 모집...각 캠퍼스별로 20~25명 내외
3개월 교육 과정 참여자는 캠퍼스별로 모집 일정 상이
4060 교육생들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지능형에너지설비과 신중년특화과정 공조냉동 실습 수업을 듣고 있다.
4060 교육생들이 한국폴리텍대학 서울정수캠퍼스 지능형에너지설비과 신중년특화과정 공조냉동 실습 수업을 듣고 있다.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한국폴리텍대학에서 만 40세 이상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신중년특화과정이 높은 취업률을 보이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폴리텍대학은 올해 하반기에도 교육생 585명을 모집한다. 

신중년특화과정은  만 40세 이상 중장년을 대상으로 약 3~6개월 맞춤형 기술교육을 제공해 적합한 직업능력을 개발하고, 이를 통해 노동시장 재진입을 지원하기 위한 과정이다.

폴리텍대학은 최근 3년간(2021, 2022년, 2023년 상반기) 신중년특화과정 취업 실적을 분석한 결과, 기계 계열이 각각 76.8%, 80.0%, 73.3%의 취업률을 기록해 재취업 성공률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전기 계열이 각각 66.2%, 62.5%, 66.9%의 취업률을 달성했다.

이처럼 높은 재취업 성공률에 신중년특화과정은 교육생 모집 때마다 열띤 호응을 얻고 있다. 올해 상반기 1005명을 모집하는 과정의 경쟁률은 2.79대 1을 기록하였으며 지난 3년 평균 6500명 모집에 1만 5282명이 지원해 2.35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폴리텍대학은 올해 하반기 6개월 교육생을 새롭게 모집한다. 모집 인원은 16개 캠퍼스에서 각각 20~25명씩 모집하며 전체 585명을 목표로 한다. 이와 함꼐 하반기 3개월 교육생 960여명 모집도 이뤄진다. 3개월 교육생 모집은 캠퍼스별로 일정이 상이하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한다.

신중년특화과정은 취업을 희망하는 만 40세 이상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학력 제한은 없으며 면접을 거쳐 교육생을 선발한다. 수업료나 실습재료비 등 교육 비용은 전액 국가에서 지원한다.

올해부터는 신중년특화과정 입학 자격이 확대된다. 그간 입학이 제한됐던 법인사업자의 대표자와 고유번호증을 소지한 비영리단체의 대표자에게까지 입학을 허용한다. 사업 기간과 월평균 소득 조건을 충족하는 경우 교육에 참여할 수 있다.

이철수 폴리텍대학 이사장은 “대상별 맞춤형 교육과 지원을 강화해 일자리 안전망 역할을 다할 것”이라면서, “국민 누구나 일자리를 생각하면 떠올릴 수 있는 대학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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