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도급 기반으로 물류센터운영, 건물종합관리로 영역 확대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지난 한해 경제전반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애드민(대표 정성문)은 성장세를 지속해 왔다. 생산제조도급 부문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고, 물류센터운영 도급과 건물관리 분야에서도 성과를 높이고 있어 올해는 아웃소싱 전 부문에 걸친 양적 확대뿐만 아니라 질적 성장까지도 이끌어 내는 것이 경영목표다.
애드민 정성문 대표는 “새해에는 ‘아웃소싱 전문성'과 ‘안전의식' 두가지를 핵심 키워드이자 목표 삼아 명실상부한 아웃소싱 리딩컴퍼니로써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하고 이를 통해 아웃소싱산업을 이끌어가는 선도적 역할과 책임을 다하는 ‘HR아웃소싱 NO.1기업'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지난 2000년 창립해 올해로 창립 25주년을 맞는 애드민은 인적자원관리 분야 아웃소싱사업에 매진해 풍부한 경험과 전문 노하우를 축적해온 기업이다.
‘신뢰와 혁신’을 기업이념으로 2023년 통합매출 1,000억원 달성을 계기로 성장에 탄력을 더하면서 종합아웃소싱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현재 화장품, 제약, 건강기능 식품 제조 및 생산(충진, 검수, 포장), 상·저온 물류센터 운영 (창고관리, 피킹, 3PL, 지게차), 건물종합관리(미화, 경비, 시설), 콜센터 상담, 주총의결권 위임 컨설팅, 호텔&리조트(객실 청소, 보안), 매장관리·판매, 인재파견, 채용대행 등 토탈아웃소싱 사업을 서비스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HK콜마, 제때, HK이노엔, 콜마비엔에이치, 제뉴원사이언스, SPC, 비알코리아, 오뚜기물류서비스, SK넥실리스, 건화엔지니어링, 사조대림, 아모제, 우리은행 등 다수의 기업에서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인정받고 있다.
애드민은 비효율과 부정을 용납하지 않고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는 ‘정도 경영’ , 도전과 근성으로 최고를 지향하는 ‘1등 정신’ , 나부터 변하여 변화와 혁신을 주도하는 ‘창조적 발상’을 3대 축으로 하는 기업문화가 강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창립이후 지속 성장세를 이어온 애드민은 그동안 축적한 노하우와 고객신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경쟁력 강화,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으로 ‘HR아웃소싱 NO.1기업’을 달성하기 위해 체질혁신을 통한 투명, 공정, 행복한 기업을 목표로 고객요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