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국내 판매판촉 아웃소싱분야 리딩컴퍼니로 선정된 맨토스파워(대표 최영은)는 근로자파견을 비롯해 세일즈 프로모션, 식음료외식, 물류센터 운영, 재고조사 비즈니스, 헤드헌팅, 경비, 청소, 건물관리에 이르기까지 아웃소싱서비스 영역을 확대해 오면서 직원 2,500여명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했다.

2006년 판매판촉분야 아웃소싱서비스 기업으로 출발해 19년 만에 산업내 리딩컴퍼니로 성장한 데에는 ‘근로자와 사용자 모두가 윈윈(win-win) 하는 파트너십 도모’라는 비전을 근간으로 경영이념인 ‘사람존중·고객존중·사회 존중’ 실현을 위한 전 직원의 노력과 헌신이 뒷받침됐기에 가능했다. 특히 판매판촉 분야에서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인정받으면서 아웃소싱 서비스품질 우수기업으로 고객사의 호평을 얻고 있는 기업이다.

주요 고객사로는 암웨이, 이베이코리아, 남영비비안, 농협유통, 뉴발란스, 다이소, 모나미, 신성통상, 오리온, 웰크론, 이랜드그룹, 조선호텔 등 글로벌기업과 국내 그룹사, 대기업, 중견중소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체들의 인정을 받고 있다.

맨토스파워는 특히 인적자원 운영계획 수립과 활용분야와 교육훈련, 근로자보호 분야 평가에서 호평을 얻으면서 고용노동부와 한국고용정보원이 실시한 ‘고용서비스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연이어 ‘노동부 자율시정사업 우수기업 인증’ , ‘메인비즈 인증’ , ‘아웃소싱 고객만족대상’ , ‘클린인증’ 등의 성과로 대외적으로 HR아웃소싱 공인기업이라는 브랜드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맨토스파워는 현장근로자를 위한 정기·비정기간담회는 물론 근무중에 겪을 수 있는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1:1 멘토시스템’을 운영 중이다. 특히 현장별 장기근속자와 우수직원에게는 감사패 및 포상, 정규직전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동기부여와 비전을 심어주는 다양한 제도도 강점으로 꼽힌다.

맨토스파워 최영은 대표는 “판매판촉분야 리딩기업으로써 책임감을 갖고 맨토스파워의 신뢰성을 더욱 굳건히해서 고객만족경영을 더욱 공고히하는 한편 아웃소싱산업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강석균 기자 kang@outsourcing.co.kr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