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소통과 혁신’, ‘무사고, 무결점’에 전사적 역량 집중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1998년 창립이후 꾸준한 성장세에 이어 2020년 제2의 도약을 위한 장기 비전으로 ‘고객과 함께하는 일등기업’이라는 경영목표를 선포한 신우산업관리(대표 전용수)는 2025년 새해엔 ‘소통과 혁신으로 재도약(One Point-up)’을 경영방침으로 정하고 출발선에 섰다.
국내 아웃소싱산업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면서 줄곧 산업내 리딩기업으로 자리해 온 신우산업관리는 지난 한해는 경영방침이었던 ‘핵심역량 강화’라는 슬로건에 맞춰 외부기관으로부터 서비스품질 인증 및 평가를 취득하는 등 서비스역량을 극대화하는 한편 내실을 공공히하는 한 해를 보냈다.
그 결과 지난해 어려운 국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성장세를 유지하며 회사의 손익을 개선하고 새로운 거래처를 확보하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자평이다.
신우산업관리는 보안경비주차, 환경미화, 항공지상물류, 건축물시설관리, 공동주택관리, 판촉, 생산, 총무, 사무보조 등 종합 아웃소싱서비스를 통해 롯데쇼핑, 한국공항, 롯데마트, 롯데컬처웍스, 대선주조, 롯데글로벌로지스, 남서울대학교, 메가박스, 롯데건설 등 우량 고객사들의 신뢰가 확고한 기업이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을 시작으로 근로자보호 클린기업인증, 가족친화기업인증, ESG우수기업인증과 국제표준 ISO9001 (품질경영) , ISO45001(안전보건 경영), ISO14001(환경경영)인증으로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시스템을 제공하여 고객사의 경쟁력 확보와 비용절감에 기여할 수 있는 동반자적 관계로 그 역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올 한해는 현장 안전관리가 최고의 관심사가 될것인만큼 특히 현장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도록 규정과 매뉴얼을 수립해 ‘무사고, 무결점 운동’을 적극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신우산업관리 전용수 대표는 “끊임없이 도전하기 위해서는 명확한 목적의식이 바탕이 되어야 하는데, 그 핵심과 목표는 ‘고객만족’"이라고 전제하고 “끝임없는 교육과 현장관리로 새로운 시스템의 개발과 효율적인 현장관리 기법을 수립해 고객을 위한 최상의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는 한해를 만들 것” 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