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적자원 아웃소싱 전문업체인 다모트(대표 이석원)가 지난달 회사를
수원시청 사거리에 있는 동성빌딩으로 확장, 이전했다.
지난 2001년 설립된 다모트는 창업1년 6개월만에 1,000여명의 아웃소
싱 인력을 운용하는 중견업체로 발돋움했으며, 현재 서울과 수원에 거
점을 두고 천안 대구 등 전국으로 사세확장을 꾀하고 있다.
다모트는 아웃소싱 사업장별로 특성에 맞춰 개별 업무매뉴얼을 개발,
운영한다는 강점을 가지고 있는 업체다. 또 평가관리의 정확도를 높이
기 위한 협의체를 구성하고 월, 분기, 반기별로 실적평가회의를 통해
분석, 평가, 개선운영 등이 삼위일체로 진행되는 밀착된 아웃소싱 서
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석원 사장은 “사세확장과 고품질 아웃소싱서비스 시스템 구축을 위
해 근무환경을 개선했다”며 “전국네트워크를 활성화시켜 다양한 아
웃소싱 상품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으로 성장해나갈 계획”이라고 설명
했다.
이전 주소는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선동 941-5 동성빌딩 3층이며
연락처는 031-224-0031이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