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가 서울 강북 고객지원센터와 제주 고객지원센터를 신설, 고객의 접근성을 높이고 노트북을 포함한 디지털 라이프 제품군 전반에 걸친 맞춤 고객서비스를 강화한다고 12일 발표했다.

이달 14일 문을 여는 강북 고객지원센터센터는 넓고 쾌적한 실내 환경에 다양한 편의 시설을 구비했으며 일반적인 서비스센터를 넘어서, 전문 상담원이 제공하는 맞춤형 서비스로 차원 높은 고객 만족을 경험할 수 있는 장소로 디자인 되었다는 게 도시바코리아의 설명이다.

지하철 1, 4호선 동대문역과 1, 6호선 동묘앞역 중간에 위치한다.

제주 고객지원센터의 경우 5월말 본격적인 서비스를 시작할 예정이다.
도시바코리아 차인덕 대표는 "이번 고객지원센터 확충은 고객들의 글로벌 브랜드에 대한 높은 기대치에 한 발짝 더 다가서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도시바코리아의 10주년을 맞이해, 앞으로의 10년을 준비하기 위한 발판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