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금) 11시까지 원서 접수···모집전형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KAC공항서비스(주)에서 2024년 상반기 신입직원 54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본사 ▲사무관리(1명), 김포공항 ▲기계(8명)/전기(7명)/장비(1명)/토목(1명)/조류충돌예방(6명)/주차(2명)/안내(1명)/체육시설관리(1명)/미화(1명)/카트(3명)/보훈_주차(1명), 인천항공교통시설단 ▲전기(1명), 청주공항 ▲기계(7명)/전기(1명)/토목조경건축(1명)/조류충돌예방(2명)/주차(1명), 항공기술훈련원(청주) ▲영양사(1명)/식당(2명), 군산공항 ▲공항운영(2명), 양양공항 ▲토목조경건축(1명)/조류충돌예방(1명), 원주공항 ▲조류충돌예방(1명) 등 총 54명이다.
KAC공항서비스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한국공항공사의 퇴직 임직원이 지원할 경우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에 관한 지침 제4조 제4항에 따른 심의 대상이므로, 한국공항공사 인사부에 재취업 심사를 신청해야 한다. 재취업 심사를 거치지 아니하거나 심사 결과 미승인의 경우에는 합격이 취소될 수 있다.
원서접수는 3월 7일(목) 11시까지 KAC공항서비스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모집전형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3월 23일), 면접전형을 거쳐 4월 19일(금)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KAC공항서비스 채용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