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직 71명, 연구직 4명, 체험형 청년인턴 40명···총 115명 채용
8월 10일(목) 16시까지 원서접수···모집단위·권역별 중복지원 불가
8월 10일(목) 16시까지 원서접수···모집단위·권역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한국산업인력공단이 2023년도 신입직원 71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6급 채용 분야 및 인원은 일반 ▲일반행정(35명)/데이터분석(2명)/정보기술(2명)/기록물관리전문요원(1명)/인새(1명)/산업안전(1명), 지역인재 ▲일반행정(7명), 고졸인재 ▲일반행정(6명), 제한경쟁 ▲장애인(9명)/보훈(7명) 등 총 71명이다.

5급 연구직 ▲전기(1명)/신소재 금속(1명)/섬유·의복(1명)/산업환경(1명), 2023년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일반행정(40명) 등도 함께 채용하고 있다.
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6급 일반직 전형절차는 서류전형, 필기시험, 면접진형을 거쳐 10월 5일(목) 17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필기시험(직업능력, 한국사, 전공)은 서울, 부산, 대구, 광주, 대전 5곳에서 8월 27일(일) 동시에 치러질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8월 10일(목) 16시까지 한국산업인력공단 채용 홈페이지 통해 온라인 접수해야 하며, 모집단위별·지원권역별 중복지원 불가하다. 청년인턴의 경우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제5조에 따른 청년인 자(임용일 기준 34세 이하)만 응시 가능하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한국산업인력공단 홈페이지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상세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이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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