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도시공사 25명, 화성시인재육성재단 13명 등 8개 기관 총 60명 채용
5월22일 18시까지 원서 접수...모집 기관별·직렬별 중복지원 불가
5월22일 18시까지 원서 접수...모집 기관별·직렬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경기도 화성시가 2023년 상반기 산하 8개 공공기관 직원 60명을 통합 채용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통합 채용 기관은 ▲화성도시공사(25명) ▲화성시문화재단(6명) ▲화성시인재육성재단(13명) ▲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1명) ▲화성푸드통합지원센터(8명) ▲화성시환경재단(4명) ▲화성산업진흥원(2명) ▲화성FC(1명) 등 총 8개 기관에서 신입사원을 60명을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행정, 건축, 기계, 전기, 전산, 사서, 청소년지도사 등이다.
화성시 산하 공공기관 통합채용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나이·성별·출신학교·지역 등이 노출되지 않는 블라인드 채용으로 진행된다.
전형절차는 서류 전형결과를 5월 30일(화) 발표할 예정이며, 이후 전공과목과 국가직무능력표준(NSC)·일반상식 등의 필기시험(6월 3일), 인·적성검사(6월 10일), 면접(6월 19일~22일) 순으로 진행되며, 6월 28일(수)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원서 접수는 오는 5월 15일(월)부터 5월 22일(월) 18시까지 화성시 통합 채용사이트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각 기관별·직렬별 중복지원 불가(하나의 기관에 1개의 분야에만 지원 가능)하다.
채용 관련 기관별 채용 분야와 시험과목, 가산점 등 자세한 내용은 시 통합 채용사이트를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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