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7억원 규모 5개 고객센터 수주 성공
KB손해보험 콜센터 수주로 금융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KB손해보험 콜센터 수주로 금융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KT그룹 고객서비스 전문기업 KT IS가 대형 콜센터 수주를 연이어 성공하며 약 137억원 규모의 계약을 맺었다.
KI IS에 따르면 KB손해보험, 대림건설/이편한세상(DLE&C), 서울형 헬스케어, 인하대병원, 범부처 RCMS(Real-Time Cash Management System, 범부처 연구비통합관리시스템)등 5개 고객센터를 잇다라 수주한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금융 분야에서는 국내 최대 보험사 중 하나인 KB손해보험의 155석 규모 고객센터를 수주하면서 4대 금융지주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는 데 의의를 뒀다.
이와 함께 건설업에서는 최초로 ‘대림건설/이편한세상(DLE&C)’ 고객센터 수주를 성공했다.
KT IS 관계자는 "이번 신규 수주로 얻게 된 강력한 레퍼런스와 컨택센터 전문적인 사업 경험을 통해 올해 지속적인 성장과 확장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AICC로의 급격한 변화에 있는 고객센터 시장에서도 KT의 AICC Core Partner로서 AICC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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