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평가대회에서

[아웃소싱타임스 강석균 기자] 취업지원 및 아웃소싱 전문기업인 메이크인(대표 최현권)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이 주관한 ‘2020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대회’에서 수행기관부문 보건복지부장관 최우수상 수상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평가대회는 지난해 추진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과 관련해 전국 지자체와 수행기관 등 총 197곳을 대상으로 전년도 사업수행 결과에 대한 종합적인 평가를 통해 선정됐다.
노인 일자리에 관심이 많았던 메이크인은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운영하며, 다양한 시범사업과 서비스를 운영해 왔다.
메이크인 서강지역본부의 경우 사업 2년차에 시니어인턴십 실적 1위를 달성했으며, 2019년에는 고령자 친화기업에 선정돼 자회사인 복사기몰을 설립했고, 올해는 대전지사와 강원지사를 설립해 시니어인턴십 사업을 확장, 운영해 오고 있다.
최현권 대표는 ”시니어인턴십 노인일자리에 대한 더 많은 고민과 안정적인 일자리로 행복한 고용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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