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 등 고용위기지역 내 실업자 대상
재취업, 창업 위한 자가 진단, 경력목표 설정 등 교육
재취업, 창업 위한 자가 진단, 경력목표 설정 등 교육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거제 조선업 희망센터가 2021년 4월 시행되는 전직지원서비스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조선업 전직지원서비스는 고용위기지역 내 실업자를 대상으로 하며, 재취업 또는 창업 성공을 위한 자가 진단, 경력목표 설정 등 구직활동에 필요한 상담과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4월 단기특강은 ▲스트레스 관리 ▲부동산 경매 ▲노동법 ▲머니테라피(재무설계) ▲버크만 활용(개인의 관심 영역 또는 필요로 하는 지원 및 환경 분석) ▲인맥 관리 ▲수지침(부황과 수지침을 통한 건강관리) ▲의사결정 기법 ▲직업 세계 변화와 미래 직업 ▲자기분석 및 경력관리의 이해 ▲경력목표설정을 통한 경력관리 ▲이력서 작성 ▲커리어 써머리(경력사항 정리 및 이력서/자기소개서 작성) 등의 과정이 개설될 예정이다.
모집 인원은 프로그램별 10명이며, 하루 6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교육 참가자는 1:1 개인 상담을 통한 취업 지원 서비스와 취업, 창업, 생애 설계 등 다양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집단교육 및 단기 특강은 매월 실시하며, 선착순으로 접수 마감된다. 자세한 교육 일정은 커리어넷으로 문의하면 된다.
조선업 전직 지원 사업은 2016년 8월부터 진행 중이며, 2021년 해당 사업은 유일하게 커리어넷이 단독으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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