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엽경진대회 개최'
5월 3일까지 접수 공모..최종 발표는 7월 중 예정
5월 3일까지 접수 공모..최종 발표는 7월 중 예정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이 부동산산업 분야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한 '2021년 부동산서비스산업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
경진대회 공모는 오늘부터 시작해 5월 3일까지 접수를 받는다. 참여를 희망하는 누구나 접수할 수 있다.
공모주제는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인공지능, 블록체인 등 4차 산업혁명 기술 관련 부동산산업이다.
부동산 관련 공공데이터를 활용해 국민 실생활에 편의성을 높이는 창업 아이디어를 장려한다.
공모를 거쳐 최종 수상팀은 7월 말 발표된다. 대상 1팀에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700만 원을, 최우수상 1팀에는 한국부동산원장상과 상금 500만 원을 수여한다.
한정희 국토부 부동산산업과장은 "정부는 신산업 진흥과 혁신적 창업생태계 조성을 통해 부동산서비스산업이 고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미래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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