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 전략 및 5G V2X·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추진 현황 발표 등 진행
5G V2X 인프라 환경 구축 위한 핵심 기술 확보와 표준화 주도 필요성 건의

[아웃소싱타임스 신영욱 기자]지난달 세계 최초로 서비스를 개시한 5G의 시장 공략을 위해 정부와 민간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5G+ 전략 10대 핵심산업 중 하나인 5세대 이동통신 V2X와 5대 핵심서비스인 자율주행차와 스마트시티 분야 육성방안에 대한 민관 간담회를 5월 16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V2X는 Vehicle to Everything의 약자로 차량이 유·무선망을 통해 다른 차량, 모바일 기기, 도로 등 자동차와 어떤 대상이 정보교환을 위한 무선통신 기술이다. 쉽게 말해 자동차와 모든 것을 연결하는 기술이라 볼 수 있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현장의 의견을 바탕으로 5G V2X,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시티 분야 기술 ·서비스 경쟁력 확보를 위한 민관 협력 강화를 목적으로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 5G+ 전략 및 5G V2X·자율주행차·스마트시티 관련 정책 추진 현황 ▲ 5G 융합서비스(자율주행, 스마트시티) 추진 현황 ▲ 5G 기반 스마트시티 활성화 방안 발표와 이와 관련하여 현장의견과 애로사항에 대한 청취 등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5G+ 전략산업 중에서도 5G V2X,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시티 분야가 5G 연관시장의 빠른 성장을 이끌 핵심 분야라는 것에 공감하고 5G 이동통신은 차량과 차량, 차량과 인프라간 초저지연 통신을 제공하여 보다 안전한 자율협력주행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기대를 표했다.
이들은 5G V2X 인프라 환경 구축을 위한 핵심 기술 확보와 표준화 주도 필요성을 건의하기도 했다. 아울러 국민이 직접 체감할 수 있고 조기 시장을 창출할 수 있는 5G 기술을 활용한 차별화된 대규모 자율주행 서비스 모델 발굴 및 실증사업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스마트시티 분야에 대해서는 5G 기반의 다양한 서비스를 발굴과 세종 5-1 생활권, 부산 에코델타시티 등 국가시범도시를 지능형 CCTV, 드론, 자율주행차, 실감형 콘텐츠 등 5G+ 산업 및 서비스의 속도감 있는 조성이 필요하다는 논의를 진행했다.
민원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2차관은 "5G V2X와 자율주행차 및 스마트시티 분야 세계 최고 수준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서 민관 협력과제 발굴, 규제 개선 등 시장의 요구사항에 신속히 대응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