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2O서비스 사업 분야 선정 및 추진 프로세스 등 실제 사업 모델 분석
네이버·카카오·인스타그램 등 SNS 활용 플랫폼 구축 및 마케팅
스타트업 창업 및 펀딩 연계 방안과 정부 지원 활용방안도

[아웃소싱타임스 이윤희 기자] O2O(Online To Offline/Offline to Online)플랫폼을 활용한 새로운 비즈니스모델을 계획 중인 이들을 위한 실무 교육이 오는 11월 15일 목요일 진행된다.
소비트렌드 중심이 오프라인 시장 중심에서 벗어나 O2O플랫폼의 영향이 확대됨에 따라 해당 비즈니스모델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이에 아웃소싱타임스는 O2O서비스에 대한 기본 지식부터 구축 및 입점 방안 그리고 마케팅 실무에 이르는 하루 과정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O2O서비스 전략 및 구축 ▲O2O서비스 현황 ▲O2O서비스 사업 분야 선정 및 추진 프로세스 ▲O2O서비스 실제 플랫폼 구축 실무 ▲마케팅 전략 및 실무 과정으로 진행된다.
특히 O2O서비스 실제 플랫폼 구축실무 시간에는 네이버, 카카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와 커뮤니티사이트를 활용한 O2O 플랫폼 구축 마케팅 방법 등 실제 사업모델을 구축해 볼 예정이다.
또한 구축한 O2O서비스를 통해 스타트업 창업 및 펀딩 연계 방안과 정부 지원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도 함께 다룬다.
아웃소싱타임스 교육담당자는 "인터넷진흥원과 KT경제경영연구소는 지난해 2017년 기준 O2O시장은 321조 규모에 불과하지만 2020년에 1081조 규모까지 확대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며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O2O없이 오프라인만으로 경쟁 시장에서 생존하기 어렵기 때문에 이에 대한 적절한 교육과 정보로 비즈니스역량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하루만에 끝내는 O2O플랫폼 구축 및 마케팅 실무'교육은 11월 1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하루 과정으로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아웃소싱타임스 본사 교육장에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