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웃소싱타임스 이효상 기자] 공과대학 졸업자 및 졸업예정자를 위한 건설취업 무료교육과정이 개설 된다.
건설워커(대표 유종현)에 따르면 국토교통부 산하 건설기술교육원이 ‘플랜트단기·BIM전문인력양성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
플랜트과정(단기과정)은 서울 강남에서 진행되며 8월 12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교육기간은 9월 3일부터 10월 17일까지 총 180시간이다. BIM전문인력양성과정은 인천에서 진행되며 접수는 9월 2일까지다. 교육기간은 9월 10일부터 12월 6일까지 총 450시간이다.
교육대상은 공과대학 졸업자 및 2019년 9월 이전 졸업예정자다. 모든 교육과정의 강사진은 평균 실무경력 20년 이상의 전문가로 꾸려질 예정이다.
교육비는 국비 무료이며, 실업자에게는 소정의 훈련장려금이 지급된다. 이밖에 △이력서 및 면접강의 △스터디실 지원 △채용의뢰 △추천서 등 취업지원 특전이 주어지며, 성적우수자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이 수여된다.
교육 참가 신청은 건설기술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온라인 지원서를 작성하면 된다. 기타 교육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건설워커 홈페이지에 게시된 건설기술교육원 모집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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