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민원콜센터는 전담상담원이 데이터베이스화된 시정자료를 토대로 문의에 대해 1회 전화로 상담, 안내 등을 마무리하는 원콜-원스톱(One-Call, One-Stop) 서비스로 지난달 12일부터 시범운영되고 있다.
울산시는 민원콜센터가 시민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서고 사랑받을 수 있도록 지난달 19일까지 울산시 누리집(홈페이지)을 통해 명칭을 공모했다.
접수된 명칭 중 부서 자체 심의와 직원 대상 사전투표를 거쳐 후보로 ‘울산 120 두드림콜센터’ ‘울산 120 민원OK콜센터’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로 압축했다.이어 시 누리집을 통해 투표를 실시한 결과 ‘울산 120 해울이콜센터’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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