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대표 최인녕 www.alba.co.kr)은 영화투자배급사 NEW와 함께 새 TVCF 론칭을 기념하는 스페셜 문화 이벤트인 ‘천국의 시네마-알바천국 미개봉作 상영관’을 대대적으로 오픈한다고 23일 밝혔다.
‘천국의 시네마’는 대학캠퍼스를 직접 찾아가 개봉을 앞둔 신작 영화를 최초 공개하는 문화 이벤트로 서울 4개 대학과 영화관 1곳에 알바천국만의 미개봉작 상영관을 개관해 진행한다.
‘천국의 시네마’를 통해 처음으로 모습을 드러낼 영화는 5월 16일 정식 개봉을 앞둔 김상경, 엄정화 주연의 추리극 ‘몽타주’다. 15년 전 아이를 납치한 범인을 찾아나선 엄마와 형사의 이야기를 담은 휴먼스릴러물로 올 상반기 ‘7번방의 선물’로 10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사 NEW의 야심작이다.
4월 22일 공개된 예고편에는 범인을 잡기 위한 치열한 심리전과 배우들의 열연에 뜨거운 감동까지 더해지며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천국의 시네마-몽타주 편’은 5월 7일 코엑스 메가박스 VIP시사회를 시작으로 8일 이화여자대학교, 9일 중앙대학교, 10일 광운대학교와 건국대학교에서 차례로 만날 수 있으며, ‘천국의 시네마’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영화예고편 감상 후 기대평을 남기고 상영관을 선택하면 자동 응모된다.
추첨을 통해 총 1000명에게 행운의 영화티켓이 돌아가며, 문화활동에 관심 있는 영화애호가 및 해당학교 재학생 등 많은 응모자들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응모기간은 5월 5일까지고 당첨자 발표는 5월 6일이다.
여기에 보너스로 알바천국 페이스북 이벤트도 함께 진행 중이다. SNS를 통해 ‘천국의 시네마’를 소문내면 총 50명을 추첨해 ‘스타벅스 아이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등 푸짐한 경품이 준비돼있어 빠른 응모가 필수다. 기간은 5월 5일까지.
한편 이번 ‘몽타주’ 상영에 이어 5월 중순부터는 더 강력해진 미개봉작 영화를 들고 천국의 시네마 시즌2가 캠퍼스에 찾아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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