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공공부문 1천4백여개 단기 일자리 제공
대구시, 공공부문 1천4백여개 단기 일자리 제공
  • 곽승현
  • 승인 2010.06.02 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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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글로벌 경제위기를 극복하고, 청년 및 저소득층 일자리 제공 및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하여 추진하는‘공공근로 3단계사업’의 신청자 접수를 6월 3일(목)부터 10일(목)까지 거주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받는다.

대구시는 3단계 공공근로사업으로 예산 38억원(분권교부세 4억, 시비 18억, 구·군비 16억)을 투입하여 7. 5 ~ 9. 24까지 약 3개월간 행정전산화외 3개 공공분야 1,400여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모집에서는 특히 20대 청년층을 우선 선발하며, 기타 연령층은 재산상황, 부양가족, 사업참여 횟수, 가구소득 등 고려요소별 가중치를 부여 점수화하여 선발한다.

선발자는 1일 8시간 주5일 근무하며, 일당 33천원 ~ 38천원과 교통비·간식비 3천원, 주휴수당·연차수당 등을 지급하며,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 고용, 산재보험료) 혜택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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