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는 외곽 순환도로와 주요 이동 통로에 조명시설을 대폭 추가하고 청원경찰 등 경비인력이 24시간 순찰을 도는 ‘안전통로’를 구축한다.
또한 건물 사이 구석진 곳이나 여학생 이동이 많은 지역은 야간 CCTV를 가동하고 도서관, 화장실, 순찰 취약 지역 등에 비상벨이나 인터폰 등을 설치해 위기 상황이 발생할 때

이화여대도 올해 교내 24시간 CCTV 모니터링을 위한 방제센터를 설치하고 옥외 CCTV 증설, 비상벨·비상전화 증대, 가로등 확대 설치 등을 추진한다.
한양대는 기존 경비업체인 KT 텔레캅을 통해 강의실, 행정사무실 등의 경비를 강화한다. 또한 각 건물 출입구에 CCTV를 설치, 외부인 출입을 통제하고 캠퍼스 외곽 중요 지역 15곳에 비상벨 등을 설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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