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통신장비 전문회사 레텍커뮤니케이션스가 위자드소프트의 최대주주로 올라서며 경영권 확보에 나선다. 위자드는 레텍이 전환사채(CB) 전환청구를 통해 자사 주식 266만6666주(지분율 27.60%)를 확보, 기존 최 대주주 임호길씨(17.20%) 대신 최대주주 자리에 올랐다고 9일 공시했다. 레텍은 이후 주주총회를 통해 주요 경영진을 선임, 경영에 참여할 계획이라고 위자드 측은 밝혔다. 레텍은 경기도 성남에 본사를 둔 광통신장비 개발.제조 회사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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