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27명, 경기 20명 등···총 90명 채용
12월 16일(월)까지 13시까지 원서 접수
12월 16일(월)까지 13시까지 원서 접수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2025년 상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90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지역 및 인원은 서울지역 ▲지역본부(7명)/북부지사(3명)/동부지사(9명)/남부지사(8명), 경기지역 ▲지역본부(4명)/북부지사(4명)/동부지사(6명)/서부지사(6명), 인천지역 ▲인천지사(4명), 부산지역 ▲지역본부(4명), 충청지역 ▲충남지사(4명)/충북지사(3명) 등 90명이다.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은 채용 과정의 공정성 강화를 위해 출신학교명, 학력, 나이, 출신지역, 성별, 가족관계 등이 노출되지 않는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체험형 청년인턴 지원자의 경우 「청년고용촉진특별법 시행령」 제2조에 따라 만 18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청년만 지원 가능하다.
청년인턴 원서접수는 12월 16일(월) 13시까지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채용권역별 채용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해야 한다.
글로벌연수사업 모니터링 청년인턴 전형 절차는 서류심사, 면접시험을 거쳐 12월 중에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채용 공고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
저작권자 © 아웃소싱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