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성형 AI뉴스] "올여름 출시 예정 'GPT-5'와 '소라', 인공지능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
[생성형 AI뉴스] "올여름 출시 예정 'GPT-5'와 '소라', 인공지능 기술의 새로운 전환점"
  • 김민수 기자
  • 승인 2024.05.24 14: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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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 기술 선도하는 오픈AI, 다섯 가지 주요 프로젝트
GPT-4o 고도화 작업, 더욱 정교한 언어 모델 구현 목표
AI 에이전트와 AI 검색 기술, 일상과 업무의 혁신 예고
최근 오픈AI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사진은 GPT-4o로 생성된 기사이미지.

[아웃소싱타임스 김민수 기자] 최근 오픈A가 인공지능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하며 여러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있다. 현재 최소 5가지 이상의 기술 관련 주요 프로젝트가 진행 중이다. 오픈AI는 이를 통해 '인공지능 기술의 최첨단'을 유지하고자 하는 의지를 드러나고 있다.

벤처비트 등 IT전문 매체에 따르면 먼저, 올여름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GPT-5'와 '소라' 프로젝트가 눈길을 끈다. 'GPT-5'는 이전 버전인 GPT-4를 뛰어넘는 성능과 기능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며, 더욱 향상된 언어 이해와 생성 능력을 갖출 예정이다. 

'소라'는 이미 구체적인 내용이 공개된 동영상 인공지능 기술로, 다양한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효과적으로 처리하고 생성하는 혁신적인 접근 방식을 도입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오픈AI는 'GPT-4o'의 고도화 작업을 진행 중이다. 'GPT-4o'는 기존 GPT-4 모델의 한계를 극복하고, 더욱 정교하고 복잡한 언어 모델을 구현하기 위한 프로젝트이다. 이를 통해 더욱 다양한 응용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인공지능 기술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오픈AI는 AI 에이전트 개발과 AI 검색 기술에도 집중하고 있다. AI 에이전트는 사용자의 요구에 맞춰 다양한 작업을 수행할 수 있는 지능형 소프트웨어로, 일상생활 및 업무 환경에서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된다. 

AI 검색 기술은 사용자가 원하는 정보를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할 수 있도록 고도화되고 있으며, 이는 정보 검색의 패러다임을 바꿀 잠재력을 지니고 있다.

오픈AI의 이러한 노력은 구글의 '제미나이', 마이크로소프트의 '코파일럿', 애플의 '시리', 아마존의 '알렉사' 등과 같은 테크 기업들과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전략적 선택으로 보인다.

각 기업들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을 통해 시장에서의 우위를 점하고자 노력하고 있으며, 오픈AI 역시 이에 맞서 기술적 우위를 확보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 개발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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