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화) 18시까지 원서 접수···모집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

[아웃소싱타임스 김윤철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2025년 상반기 신입사원 112명을 공개 채용하고 있다.
채용 분야 및 인원은 행정직(사무행정) ▲일반(17명)/고졸(5명), 심사직 ▲약사(5명), 심사직(간호사 등) ▲일반(68명), 전산직(시스템개발) ▲일반(12명)/고졸(2명), 연구직 ▲주임연구원(3명) 등 112명이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진료비 심사 및 의료서비스 적정성 평가 업무 수행을 통해 국민보건 향상 및 사회보장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법’에 의해 설립된 보건복지부 산하 준정부기관으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한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심사직 응시자격은 ▲약사는 면허 취득 후 관련 업무 1년 이상 경력자 또는 약학 관련 석사학위 이상 소지자, ▲간호사 등(간호사, 의료기사, 보건의료정보관리사)은 면허취득 후 종합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의 임상이나 심사경력 또는 진료비 심사기관의 심사경력 1년 이상인 자로 우대사항 등은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원서접수는 3월 25일(화) 18시까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해야 하며, 채용분야 간 중복지원 불가(1명당 1분야에 한하여 지원 가능)하다.
전형절차는 서류심사, 필기시험(4월 26일), 온라인 인성검사, 면접심사를 거쳐 6월 10일(화) 17시에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채용관련 기타 자세한 정보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채용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세부 지원자격 및 우대사항은 모집 분야에 따라 상이하므로 지원 시 유의해야 한다.